질병청, 보건의료 AI 경진대회로 후속연구 연결 시동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국립보건연구원-한국생명정보학회 공동주관...임상·뇌영상·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1만 명 규모 다중양식 자료 활용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생명정보학회와 함께 보건의료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9월 1일부터 11월20일까지 연다. 참가자들은 임상·뇌영상·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1만 명 규모 합성데이터를 받아 질병 예측 등에 적용할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모델과 연구 아이디어를 찾아 실제 후속 연구로 잇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심사는 독창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금뿐 아니라 연구과제 수요조사 연계 기회와 실제 코호트 데이터 활용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개발된 모델은 앞으로 만성질환의 조기 위험 예측과 고위험군 선별, 맞춤형 건강관리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관점
이 사안의 핵심은 단발성 공모전이 아니라 데이터 제공, 검증, 후속 연구 연계를 한 흐름으로 묶었다는 점이다. 보건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모델 성능만큼 실제 연구와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중요한데, 이번 방식은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활용 가능성을 가르는 기준을 앞세웠다. 결국 관심은 누가 수상하느냐보다, 이렇게 발굴된 모델이 연구 생태계 안에서 계속 다듬어질 수 있느냐로 옮겨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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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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