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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AWS MSP 인증 취득…자체 플랫폼 ‘클라우드옵스’ 경쟁력 입증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솔트웨어는 AWS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취득 과정에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통합 운영 플랫폼 '클라우드옵스(CloudOps)'가 활용됐다.

클라우드옵스는 ITSM, 핀옵스, AI옵스를 하나로 묶어 AWS 매니지드 서비스 운영용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솔트웨어는 2일 AWS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 클라우드 통합 운영 플랫폼 '클라우드옵스(CloudOps)'를 AWS MSP 역량 확보 수단으로 삼았으며, 이 플랫폼을 AWS MSP 인증 취득 과정에 활용했다. 이번 AWS MSP 인증 취득으로 '클라우드옵스'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것이 기사 제목의 요지다.

'클라우드옵스'는 AWS 매니지드 서비스 운영용 통합 플랫폼으로, AWS 매니지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주요 업무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IT 서비스 관리(ITSM), 클라우드 비용 관리(핀옵스), 운영 자동화(AI옵스) 기능을 하나로 묶어 제공한다.

구성은 ITIL 4 기반 ITSM, AWS 구성관리 데이터베이스(CMDB), 클라우드 비용 관리(핀옵스), 아마존 베드록 기반 운영 자동화(AI옵스)로 이뤄졌다. 솔트웨어는 이러한 '클라우드옵스'를 바탕으로 AWS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

솔트웨어는 2014년 AWS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12년간 매니지드 서비스를 수행하며 고객 지원·분석 노하우를 축적했고, 해당 노하우를 제품 로직에 반영했다. 클라우드옵스 개발은 솔트웨어의 AWS MSP 프로그램 인증 취득 준비를 계기로 시작됐다.

개발 준비 과정에서 글로벌 ITSM 솔루션을 검토했으나, 회사에 따르면 당시 기존 외산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수시 리소스 변경 대응이 미흡하고 구성관리 정보의 최신성 유지가 어려웠다. 또한 여러 고객사를 동시에 관리하는 MSP 운영 구조와도 부적합했으며, 비용 관리 기능이 분리돼 있었고 사용자 수 기반 라이선스에 따른 비용 부담도 있었다.

솔트웨어는 이 같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AWS AI 서비스 기반으로 클라우드옵스 자체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클라우드옵스의 활용 범위는 MSP 인증 대응에서 실제 클라우드 운영 전반으로 확대됐고, 기존 외산 티켓 관리 솔루션 기능을 통합하면서 종합 ITSM·AI옵스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솔트웨어는 클라우드옵스의 차별점으로 개별 기능보다 운영 기준의 '기본값'을 제시했다. 이 '기본값'에는 변경 위험도, 대응 시점, 정상 변동 판단 기준이 반영됐다. 이러한 '기본값'의 근거는 12년간 축적한 실제 장애·변경 처리 경험이다.

축적된 장애·해결 사례는 장애 사례 데이터베이스(KEDB)로 관리된다. 클라우드옵스는 이 사례를 AI 기반 의미 검색으로 탐색하며, 표현이 달라도 근본 원인이 유사한 과거 사례를 찾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신입 엔지니어도 축적된 운영 경험과 대응 방식을 즉시 참고할 수 있다.

운영 과정에서는 실제 장애 또는 보안 사고로 이어진 사례를 기준으로 설정 변경 감지 대상을 선정한다. 주요 감지 대상 설정 변경은 암호화, 네트워크 접근제어, 퍼블릭 액세스 차단이다. 또 오토스케일링은 예상 가능한 변동이자 정상 패턴으로 분류해 불필요한 알림을 줄이며, 승인된 변경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구성 기준선은 자동으로 갱신된다.

솔트웨어 최고기술책임자(CTO) 함인용은 기존 사용 대상이던 외산 티켓 관리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AWS 전문 MSP 업무 방식과의 부적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판단해 자체 해결을 선택했으며, 클라우드옵스의 목표는 12년간 축적 노하우의 시스템 기본값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하우를 담당자 개인 기억이 아닌 시스템에 반영하는 방향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솔트웨어 대표 이정근은 AWS MSP 프로그램 인증 취득 과정의 의미를 인증 자체보다 기존 운영 체계가 외부 기준으로 검증되는 데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내 전 고객사로 클라우드옵스 적용을 확대하고, 남아 있는 외산 티켓 시스템 이관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근은 또 자사 운영 환경에서의 검증 경험을 근거로 클라우드옵스 외부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AWS 파트너사와 기업 고객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342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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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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