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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리어트와 호텔 플랫폼 확대

인공지능신문 ·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오른쪽)과 메리어트 드류 핀토(Drew Pinto)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매출책임자(사진:LG전자)

✦ AI 요약

미국·캐나다 내 40개 메리어트 호텔에 신규 플랫폼 우선 적용, 글로벌로 순차 확대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LG전자가 9월 2일 메리어트와 손잡고 미국·캐나다 40개 호텔에 차세대 스마트 호텔 플랫폼을 우선 적용한다. 이번 협력은 호텔TV 공급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 객실 콘텐츠·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LG전자는 플랫폼 공동 개발과 객실 내 디바이스 통합 관리, 운영 기술 지원을 맡고, 메리어트는 고객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방향을 제시한다. 새 체계가 적용되면 호텔 운영자는 객실과 호텔, 더 넓은 운영 단위까지 기기 상태를 한곳에서 살피고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투숙객은 객실 TV에서 방송과 OTT를 이용하는 데 더해 객실 기능 제어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호텔TV를 넘어 호텔 디지털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관점

이번 협력은 하드웨어 납품 중심이던 영역이 운영 플랫폼과 서비스 관리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번 구축한 뒤 개별적으로 유지하던 방식을 통합 관리 체계로 바꾸려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경쟁력의 기준도 화면 성능만이 아니라 운영 효율과 확장성, 맞춤형 경험을 얼마나 함께 묶어내느냐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 시장에서는 기기를 많이 공급하는 것보다 호텔 운영 전반에 깊게 들어가는 사업자가 더 유리해질 수 있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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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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