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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AI 전환의 골짜기 넘는 인재론 제시

인공지능신문 ·

정재헌 SKT CEO가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모습(사진:SKT)

✦ AI 요약

“AI 생산성, 불편함의 골짜기 건너면 치솟아”…현장에서 찾은 ‘AX의 J커브’ 제시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SK텔레콤 정재헌 CEO는 9월 1일 서울대 특강에서 AI 시대에는 코딩 자체보다 통찰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학(원)생 300여 명 앞에서 AI 도입 초기에 생산성이 오히려 떨어졌다가 이후 급반등하는 'AX의 J커브'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정 CEO는 기술 확산 속도가 기존 산업 질서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빨라지면서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경쟁 구도도 함께 재편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기술에 기대는 구조로는 선택권을 지키기 어렵다며 자율성을 갖춘 AI 역량의 필요성을 함께 부각했습니다. 해법으로는 기존 전제를 의심하는 태도와 극한의 목표를 마주하는 자세, 초기의 불편을 견디는 태도를 제시했습니다. 결국 AI가 넓게 퍼질수록 사람에게 남는 역할은 방향을 정하고 가치를 판단하며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하는 일이라는 메시지에 강연의 무게가 실렸습니다.

관점

이 발언은 AI 경쟁의 초점이 단순한 도입 여부에서 조직이 초기 비효율을 감수하며 일하는 방식을 끝까지 바꿀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기술 성능만 앞세우는 접근보다 사람의 판단과 협업, 적응력을 함께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업계에는 도구 도입보다 조직 전환의 완성도가 더 큰 격차를 만들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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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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