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남광주, 4557억 투입 ‘AX 실증밸리’ 구축 본격화

테크월드뉴스 ·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국가AI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 AI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AX실증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2030년 5년 동안 총사업비 4557억원으로 추진되며, 시민체감·모빌리티·에너지 등 3대 분야에서 총 48개 과제를 다룬다.

전남광주는 올해 국비 투입액 296억원을 바탕으로 26개 신규 과제를 시작하고, 기술개발·현장 실증·사업화 연계를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AX실증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 이후 기술개발·실증을 본격화하며, 지역 산업·도시공간을 기술개발·실증 활용 대상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단계 컴퓨팅 인프라 구축 중심 사업의 2단계 확장에 해당한다. 2단계 확장 내용은 기술개발·현장 실증·사업화이며, 개발 AI 기술은 지역 산업·시민 생활에 적용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2030년 5년이며 총사업비는 4557억원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체감·모빌리티·에너지 등 3대 분야에서 총 48개 과제를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선 사전 절차도 마무리됐다. 전남광주는 지난해 국비 확보를 확정했고,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확정했으며,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다.

전남광주는 올해 국비 투입액 296억원을 바탕으로 올해 착수에 들어간다. 올해는 26개 신규 과제를 시작한다.

계획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개발과 도시공간 검증에서 출발한다. 시민체감 분야에서는 AI 기반 직접 참여형 민주주의 플랫폼 개발과 시니어 마인드 케어 등 일상 밀접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복지·미디어 분야 AI 적용에 나서고, 실제 도시공간에서 효과·활용 가능성 검증 계획도 포함했다.

이 같은 구상은 지역 주력산업 연계 실증 진행으로 확장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기반 활용을 토대로 실제 도로·산업 현장 활용에 나선다. 또한 자율주행 포함 AX 핵심 기술·플랫폼 개발·실증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분산전력망과 분산에너지 수요·공급 관리,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을 대상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AI 활용 에너지 운영 효율·안전성 제고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에너지 인프라에서 성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분야별 실증을 통해 얻은 성과는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전남광주는 분야별 실증 성과의 사업화·시장 진출 연계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업·연구기관의 기술개발현장 실증사업화 연계 지원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GPU·서버 등 국가·지역 고성능 컴퓨팅 자원 연계 방침도 추진한다.

올해 신규 과제는 총 26개로, 세부적으로는 지정공모 8개, 품목지정 13개, 자유공모 5개다. 공모 진행 시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 접수 기간은 14일~30일 오후 3시다. 신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받는다.

손두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AX실증밸리에 대해 전남광주의 전략산업·도시공간 중심 AI 기술 현장 검증 및 사업화 연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업이 기업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 AX 전환을 촉진하며 시민 체감 성과를 창출해 전남광주 AX 실증·사업화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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