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캠퍼스 “대학 기초학력 격차, AI 맞춤 교육으로 메운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프리윌린은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의 운영 사례와 방향을 대학 AI 교육 컨퍼런스 '어라이브드 퓨쳐 27'에서 소개했다.
풀리캠퍼스는 2024년 론칭됐고,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 맞춤 교육과정, AI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건국대는 '닥터쿠(Dr.KU)'를 운영하고, 연세대·아주대·충북대도 풀리캠퍼스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프리윌린이 대학 기초학력 격차를 AI 맞춤 교육으로 메우는 방향 아래 자사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의 운영 사례와 방향을 소개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개최 대학 AI 교육 컨퍼런스 '어라이브드 퓨쳐 27' 환영사에서 회사 방향성을 설명했다. 현장 사진 속 인물은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이며, 사진 촬영자는 김호준 기자, 매체는 아이티데일리다.
권기성 대표는 환영사에서 교육의 성격은 기회·희망이라고 밝히고, 에듀테크의 역할은 기술로 교육 가치 구현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윌린의 지향은 교육 현장의 더 나은 미래를 돕는 파트너 정립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 관계자 참여 속에 풀리캠퍼스가 축적한 AI 기반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풀리캠퍼스는 프리윌린이 2024년 론칭한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다.
행사에서는 전국 대학 관계자에게 풀리캠퍼스의 기능과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풀리캠퍼스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 학생·학과별 맞춤 교육과정, AI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어라이브드 퓨쳐 27'에서는 이 같은 운영 사례와 함께 프리윌린이 대학 AI 교육 현장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소개됐다.
최근 대학가 이슈로 신입생 기초학력 부족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발표한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2 수학 1수준 비율은 11.6%로 나타났다. 1수준은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기초학력 미달을 의미한다. 고2 수학 1수준 비율은 2015년 5.5%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이 같은 기초학력 문제는 대학의 주요 교육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2024년 4년제 대학 신입생은 34만1992명이며, 이 중 학업 중도 포기는 3만3430명으로 9.8%였다. 중도 포기자 중 약 2만8000명은 자퇴를 선택했다.
황재철 풀리캠퍼스 총괄 본부장은 고교 수학 교육과정 축소와 코로나 대유행기 학습 결손으로 학생 간 격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문제가 대학 교육까지 연결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황재철 풀리캠퍼스 총괄 본부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학 인공지능(AI) 교육 컨퍼런스 '어라이브드 퓨쳐 27'에 참석해 'AI가 바꾸는 국내 대학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은 김호준 기자가 촬영했다.
풀리캠퍼스는 학생의 학습 이해 수준 향상 지원을 목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 적응형 검사(CAT·Computerized Adaptive Testing)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평가 방식은 학생 답변에 따라 다음 문항이 변경되는 구조이며,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영역별 강점·약점 파악이 가능하다. 풀리캠퍼스는 2024년 2개 대학으로 시작해 2025년 고객사 60개 대학을 확보했으며, 이용자 수는 2000여 명에서 지난해 기준 40만 명으로 증가했다.
풀리캠퍼스가 대학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와 관련해 건국대학교는 풀리캠퍼스 기반 AI 튜터 시스템 '닥터쿠(Dr.KU)'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쿠(Dr.KU)'는 신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진단평가를 제공하고, 학생별 취약 영역 안내와 취약점 보완용 학습 프로그램 안내 기능을 갖췄다. 연세대·아주대·충북대도 풀리캠퍼스를 도입해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AI 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황 본부장은 같은 학과 학생 간에도 이해도·지식수준 차이가 있고, 학생 배경이 다양해졌으며 연령대와 국적 차이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별 개인화 과정이 미래 교육 방향이라고 설명했으며, 풀리캠퍼스를 통해 대학이 AI 시대 질 높은 교육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같은 행사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피어슨(Pearson)'이 참여해 국내외 대학 교육 변화와 미래를 소개했다. 국립금오공과대·부산대·숙명여대는 풀리캠퍼스 기반 교육과정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준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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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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