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온톨로지로 현장 데이터를 AX로”…롯데백화점 ‘브랜드 AI’ 구축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롯데이노베이트가 롯데백화점 브랜드 데이터 분석 시스템 '브랜드 AI' 구축을 발표했다.
브랜드 AI는 약 40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고객·구매 등 유통 현장 데이터를 연결·구조화하고, 브랜드를 관계 관점에서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2D·3D 네트워크 그래프와 방사형 차트로 시각화되며, 매장 입·퇴점과 브랜드 소싱 관련 MD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백화점 브랜드 데이터 분석 시스템 '브랜드 AI' 구축을 발표했다. 브랜드 AI는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AI 업무 플랫폼으로, 약 40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매출·고객·구매 등 유통 현장 데이터를 연결·구조화하고, 업무 맥락 반영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체계를 적용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브랜드별 매출·고객 특성·연관 구매 데이터를 그래프 구조로 연결하는 방식을 구축했다.
브랜드 AI의 핵심은 브랜드를 개별 데이터가 아닌 관계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 있다. 브랜드 AI는 개별 수치 외 브랜드간 관계·특성을 분석하며, 해당 기반으로 브랜드간 유사도·연관 구매 관계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2D·3D 네트워크 그래프로 시각화된다. 이는 담당자의 브랜드 간 관계·시장 내 포지션 직관적 파악을 위한 것으로, 매장 입·퇴점·브랜드 소싱 관련 MD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회사는 브랜드별 특성 비교용 '브랜드 DNA' 기능을 구현했다. 브랜드 DNA는 브랜드 성장성·고객 특성·매출 규모 등 6개 핵심 지표를 구조화한 형태이며, 각 지표는 0~100점으로 정규화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간 특성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분석 결과는 방사형 차트로 제공한다. 또 매출 규모·객단가 등 브랜드별 편차 큰 지표를 대상으로 데이터 변환을 적용하고 이상치 보정을 적용했다. 이 같은 데이터 변환·이상치 보정은 비교 가능성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생성형 AI 기능에도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AI는 관련 데이터 검색·참조를 수행하고, 사전 정의된 표준 키워드 체계 내에서 브랜드 주요 특성·인사이트를 자동 생성하도록 했다.
생성 인사이트는 구조화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매출액·고객 수 등 민감 데이터는 실제 수치 대신 등급·비율로 변환해 활용했다. 회사는 등급·비율 전환 활용으로 데이터 보안 측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AI의 실제 업무 안정적 활용을 위한 서비스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내 시스템 연계 구현, 데이터 관리 구현, 운영 환경 구현이 함께 이뤄졌다.
전승녕, 롯데이노베이트 D&AX사업부문 상무는 브랜드 AI 기획 초기부터 롯데백화점·롯데이노베이트의 유기적 협업이 있었고, 롯데백화점의 MD 전문성·현장 경험과 롯데이노베이트의 온톨로지·AI기술 결합을 통해 현업 활용도 높은 서비스 구축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 특화 데이터·AI 서비스 지속 확대 계획과 고객사 업무 혁신·경쟁력 강화 지원 방침도 전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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