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알뜰폰 오프라인 가입도 전자문서로…종이 신청서 없앤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KT엠모바일이 오프라인 판매점의 종이 가입 신청서를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 시스템 ‘스마트서식지’로 바꾸는 도입을 발표했다.
스마트서식지는 신분증·유심(USIM)·이심(eSIM) 정보를 촬영해 가입 항목을 자동 입력하고, 신청서 작성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약 3분으로 줄어든다.
개통 소요 시간도 20~30분에서 5~10분 수준으로 줄어들며, 종이 신청서 보관·이동·폐기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알뜰폰 업계의 성장 기반은 온라인 중심이며, 알뜰폰 가입 방식도 온라인 비대면 가입이 보편화돼 있다. 다만 대면 상담·개통 지원이 필요한 이용자는 오프라인 판매점 이용을 지속하고 있다.
오프라인 가입 과정에서는 이름·연락처·신분증 정보 포함 종이 신청서 작성이 필요하고, 종이 신청서 보관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가입은 온라인 대비 처리 시간이 장기화되고 개인정보 관리 부담도 확대돼 왔다.
KT엠모바일은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점에 남아 있는 종이 가입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 시스템 '스마트서식지' 도입을 발표했다. 발표 시점은 1일이며, 이는 알뜰폰 업계 최초 도입이다.
목적은 가입 절차 단축이며, 핵심 목적은 판매점의 고객 개인정보 포함 서류 보관·이동 과정에서의 유출 위험을 줄이는 데 있다. KT엠모바일은 자사 상품을 취급하는 전국 이동통신 오프라인 판매점을 대상으로 '스마트서식지'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KT엠모바일은 오프라인 가입 과정의 종이 문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서식지를 도입하려는 방침이다. 스마트서식지는 종이 가입 신청서를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 신분증·유심(USIM)·이심(eSIM) 정보를 촬영하면 주요 가입 항목이 자동 입력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가입 신청서 작성 절차를 전자문서 중심으로 바꾸게 된다.
KT엠모바일은 스마트서식지 이용 시 가입 신청서 작성 시간이 평균 15분에서 약 3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개통 소요 시간도 기존 2030분에서 510분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신청서 내용 재입력 업무와 작성 누락 확인 업무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고객은 복잡한 항목을 직접 기재해야 하는 부담이 줄고, 대기시간과 오기입 가능성도 감소한다.
이번 시스템의 의미는 가입 속도 자체보다 개인정보 관리 방식의 변화에 있다. 개통이 완료된 신청서는 고객 휴대전화로 발송되며, 판매점에는 별도의 종이 신청서가 남지 않게 된다.
스마트서식지 도입으로 서류 판매점 보관·타 장소 운반·폐기 과정의 개인정보 외부 유출 가능성이 감소하게 됐다. 서식 작성 과정에는 녹취 기능도 적용해 명의도용 등 부정 가입을 예방하고 가입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 상무는 업계 최초 스마트서식지 도입으로 알뜰폰 가입 경험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사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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