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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사)한국상생제조연합회, 국회서 ‘중소 물류시설 화재예방’ 정책토론회 개최

테크월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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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와 (사)한국상생제조연합회는 8월 30일 국회에서 중소 물류시설 화재 예방·소방안전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중소 물류시설의 구조적 화재위험과 노후 전기설비 개선, 선제적 점검, 소방안전교육 강화, 예방설비 투자 확대 등 예방 중심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실질적 안전진단과 시설개선 지원, 교육 연계, 민관 협력의 종합 지원체계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와 (사)한국상생제조연합회는 지난 8월 30일 국회에서 중소 물류시설 화재 예방·소방안전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반복되는 물류시설 화재를 배경으로 마련됐으며,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이사장 김현중과 (사)한국상생제조연합회 회장 한경희가 함께했다.

토론회에서는 안전관리 인력·시설투자 여력 부족한 중소 물류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삼아 물류시설 화재의 구조적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 정책과 안전투자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의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복구 중심 방식에서 탈피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는 노후 전기설비 개선, 선제적 위험요인 점검, 소방안전교육 강화, 예방설비 투자 확대 등 정책적·제도적 과제에 집중됐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토론회는 호서대학교 권영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동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중소 물류시설 화재위험 실태와 예방 중심 안전관리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동준 교수는 최근 물류창고 화재사례를 언급하며 중소 물류시설의 화재위험 문제를 짚었다.

김동준 교수는 중소 물류시설의 구조적 위험요인을 지적하고 노후 전기설비 관리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예방 중심 안전관리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물류시설 화재의 영향 범위가 개별 사업장 피해를 넘어 제조·물류 공급망과 산업경쟁력까지 확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중소 물류시설 안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이 의제로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맞춤형 안전설비 개선, 투자 지원체계 마련,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진단·교육·시설개선 모델 구축,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 확산을 위한 정책 개선 방향,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전문가 토론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동구 수석연구원, 김동준 교수, 소방청 송순근 안전계장, 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 신이철 박사, 한국상생제조연합회 측 한교훈 수석연구위원, ㈜아이앤씨테크놀로지 ARC사업부 함완수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연구기관·정부·안전전문기관·산업현장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중소 물류시설이 대규모 물류센터 대비 안전설비 투자 여력 부족 가능성이 있고, 대규모 물류센터 대비 전문 안전관리 인력 부족 가능성도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여건을 전제로 중소 물류시설의 안전 대응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고 봤다.

또한 참석자들은 단순 규제 강화보다 실질적 안전진단 필요성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 아울러 시설개선 지원 필요, 교육 연계 필요, 종합 지원체계 필요에도 뜻을 같이하며 진단과 개선, 교육을 포괄하는 지원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의 의미에 대해 중소 물류시설 안전 문제를 개별 사업장 차원 아닌 산업 전반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로 논의한 데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해당 시설의 안전을 개별 현장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과 연결된 과제로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받았다.

협회는 소방안전교육 강화와 현장 중심 예방활동 강화를 방침으로 제시했다. 협회는 산업현장 화재위험 요소의 사전 발견 가능 환경 조성과 사전 관리 가능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희 회장은 제조업·물류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생산성·효율성뿐 아니라 안전 투자 필요가 있고 예방체계 구축 병행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양 기관은 안전투자를 단순 비용이 아니라 기업 지속가능성 및 산업경쟁력 제고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한 안전설비 개선 협력을 예정하고, 교육 확대 협력과 정책지원 확대 협력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적 협력 방침을 밝혔다.

김중일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사무총장)은 물류시설 화재가 개별 사업장 피해에 그치지 않으며, 그 영향 범위가 근로자 생명·안전은 물론 제조·유통 공급망과 지역경제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제거하는 중심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중일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사무총장)은 중소 물류시설도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비용·인력·전문성 문제로 적극적 안전투자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 부담을 기업에 단독으로 전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정부·전문기관·산업계의 공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진단·교육·시설개선을 연계한 실질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소방안전교육의 현장 중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 물류시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화재예방 교육과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와 한국상생제조연합회는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중소 물류시설을 포함한 산업현장의 화재위험을 낮추기 위한 정책연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교육과 안전관리 모델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산업현장 의견을 토대로 예방 중심의 소방안전정책이 현장에 정착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 지원방안과 시설개선 지원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경주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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