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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0월 '모두의 AI' 베타로 행동형 비서 시험대

인공지능신문 ·

‘모두의 AI’ SKT 컨소시엄·MOU 참여사

✦ AI 요약

모두의 AI’ 사업자 선정...범용 챗봇부터 공공 AI 비서·생활 과업 실행까지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8월 28일 정부의 '모두의 AI' 수행사업자로 선정돼 10월 베타 서비스를 내놓고,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후속 행동까지 잇는 국민용 AI 비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총 31개 기업·기관과 협력해 앱뿐 아니라 전화·문자로도 접근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공공 정보 안내와 각종 증명서 발급 연계, 건강관리와 진료 연결, 예약과 전화 같은 생활 과업 처리까지 한 흐름으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먼저 챙겨주고 실제 실행 단계에서는 확인과 승인 절차를 두는 등 통제 장치도 함께 넣을 방침이다. 특히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쓸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넓힌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SK텔레콤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AI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내 정식 출시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점

이 사안의 의미는 AI 경쟁의 기준이 성능 비교에서 실제 생활 과업을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또 접근 수단을 앱에 가두지 않고 넓히면서, 누가 더 많은 사람을 일상적 접점으로 끌어들이느냐가 보급의 성패를 가를 가능성도 커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 시연이 아니라 신뢰와 통제, 그리고 체감 가능한 편익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묶어내느냐에 달렸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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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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