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출연연 사업화 거점 열어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현지 기술검증(PoC)·후속 R&D부터 기술이전·창업·투자유치까지 연계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와 NST, KIST가 8월 31일 출연연 기술의 미국 현지 검증과 기술이전, 창업, 투자 연계를 맡을 'G-KIC-NST 미주'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거점은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들어선 과기정통부 차원의 첫 과학기술 거점으로 소개됐다. 핵심은 연구성과가 이전 뒤 제품화와 임상, 투자유치 단계에서 끊기지 않도록 현지에서 바로 시장과 연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병원·기업·투자기관과 기술검증과 후속 연구를 묶고, 기술 파트너링과 해외 행사 연계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출연연 공동 활용 체계로 운영되며, 주관기관은 운영과 성과관리를 맡고 협력 기관들은 분야별 역량과 인력을 보탠다. 개소식과 연계한 세미나에서는 현지 협력 사례와 첨단바이오 분야 협력 의향서 체결도 공개됐다.
관점
이번 거점은 연구성과를 해외 시장의 검증과 사업화 단계까지 한 흐름으로 잇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동안 강했던 연구개발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현지 수요와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동시에 붙이는 방식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신호로 읽힙니다. 특히 공동 거점 형태는 개별 기관이 따로 움직일 때보다 성과를 모으고 학습을 축적하기 쉽다는 점에서 업계의 해외 진출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변화는 기술을 만드는 단계보다 시장에서 살아남게 하는 단계에 공공 지원이 더 깊게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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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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