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남광주, 164억 투입 휴머노이드 제조거점 구축…부품기업 전환 지원

테크월드뉴스 ·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 AI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자동차·가전 부품기업의 휴머노이드 산업 전환을 지원하며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 '2026년도 3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2030년·5년간 총 164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전남광주는 모터·제어기·센서 등 지역 기업의 기존 품목을 휴머노이드 핵심부품·모듈로 확장하고, 성능평가·AI 기술 검증·실증·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자동차·가전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산업 전환 지원을 추진하며 피지컬 AI 제조 기반 구축에 착수했다. 전남광주는 지역 제조업이 보유한 기술 분야인 모터·제어기·센서를 휴머노이드 핵심부품·모듈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남광주는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개시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 '2026년도 3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2030년·5년간이며 총투입액은 164억원이다. 재원은 국비 100억원·지방비 45억원·민간 현물 19억원으로 구성된다.

제조혁신센터는 생활환경 활용 휴머노이드 핵심부품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활용 분야는 돌봄·복지·재활·의료·가정·주거·상업·공공서비스다.

전남광주는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핵심부품 성능평가·AI 기술·품질 검증을 지원하고, 성능평가·AI 기술 검증·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전남광주는 첨단산단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환경 휴머노이드 구동부품 성능평가 장비 구축을 추진하고, 관절 내구성 평가 시스템을 포함한 전문 검증·실증 장비 9종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전남광주는 장비 구축과 함께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상담 지원, 실증 데이터셋 구축·운영 지원, 국내외 표준화 대응 지원, 판로 개척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부품 개발성능·품질 검증실증~사업화 연계 지원체계 마련을 구상하고 있다.

전남광주는 자동차·가전 기존 산업 기반의 휴머노이드 산업 연계 방침도 세웠다. 지역 기업의 기존 생산 품목은 모터·제어기·센서 등이며, 이들 기업의 휴머노이드용 부품·모듈 시장 사업영역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핵심부품은 모터, 감속기, 제어기, 액추에이터, 엔코더, 토크센서, IMU센서다. 지원 대상 관련 모듈은 AI 제어기, AI 내장 액추에이터·센서, 핸드, 그리퍼다.

이 사업에는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천산업진흥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기술지도와 시제품 제작, AI·소프트웨어(SW) 서비스 개발 지원을 맡는다.

전남광주는 수혜기업 선정 절차를 거친 뒤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핵심부품·모듈 상용화 지원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래차산업과장은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산업을 주도할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부품·모듈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휴머노이드 상용화 시장 진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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