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엑스, AWS AI 기반 KYC 심사 체계 실증 나선다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인피니티익스체인지코리아(인엑스)는 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고도화 개념검증(PoC)을 본격화했다.
이번 실증은 고객확인(KYC) 심사에 집중하며, 제출된 신분증의 위·변조 의심 징후를 AI가 1차 선별해 심사역 검토를 지원한다.
인엑스는 이번 검증으로 고객확인·자금세탁방지 검토 업무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향후 이상 거래 탐지 결과 분석과 온체인 위험 조사 지원, 고객 응대 업무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피니티익스체인지코리아(인엑스)는 14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고도화 및 운영환경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검증(PoC)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인엑스는 은행·증권사·핀테크가 기존 고객 접점을 유지한 상태에서 디지털자산 기능 연계를 지원하는 목적의 B2B2C 백엔드 인프라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는 일반 금융소비자가 기존에 이용하던 은행·증권사를 계속 이용하게 되며, 해당 서비스의 운영 기반은 인엑스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다. 인엑스는 이런 구조에서 필요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를 위해 AWS 생성형 AI를 활용한 AML 관련 PoC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실증은 고객확인(KYC) 심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자가 제출한 신분증을 대상으로 위·변조 의심 징후를 AI가 1차 선별하며, 이 AI 스크리닝 체계의 기능은 심사역의 검토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AI 스크리닝 체계는 실제 운영환경을 전제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인엑스 임직원과 AWS 관계자들이 협업 세션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기존에는 고객확인 업무가 심사역의 육안 확인 영역이었지만, AI가 주요 의심 징후와 검토 우선순위를 제시하면 심사역은 고위험 건 판단에 집중할 수 있다. 이 구조는 사람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판단 대상 지점을 축소해 정밀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인엑스는 이번 검증을 통해 고객확인·자금세탁방지 검토 업무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AI 적용 범위 확대 계획에 따라 이상 거래 탐지 결과 분석, 온체인 위험 조사 지원, 고객 응대 업무 지원으로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이재강 인엑스 대표는 AWS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확인 심사 지원 체계 검증 목적이 파트너사 컴플라이언스 부담 완화용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규제를 디지털자산 사업의 신뢰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과 함께, 규제를 단순한 비용으로 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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