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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보화협의회 29대 신임 회장에 김진홍 재정기획부 정보화담당관 선임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진홍 신임 정부정보화협의회장.

✦ AI 요약

정부정보화협의회가 27일 29대 신임 회장으로 김진홍을 선임했다.

김진홍 회장은 재정기획부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이며, 2005년 12월 재정경제부 전산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정보화 업무를 맡아왔다.

김진홍 회장은 차세대 디브레인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경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고, 정부 내부 정보화 대응 강화와 기관 간 정보화 실무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과제로 밝혔다.

정부정보화협의회가 27일 29대 신임 회장으로 김진홍을 선임했다. 김진홍 신임 회장은 현직 재정기획부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으로, 직급은 기술서기관이다. 나이는 54세다.

김진홍 회장은 2005년 12월 재정경제부 전산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공직 경력은 22년여다. 주 담당 분야는 정보화 업무다.

그는 정책조정국·예산실·기획조정실에서 근무·업무 경험을 쌓았고, 2019년 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승진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국무조정실에 파견돼 약 1년 동안 미세먼지·규제자유특구 정책·미세먼지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또 김진홍 회장은 2022년 시스템구축과장을 역임하며 차세대 디브레인(dBrain,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기사 내 평가는 공직자로서 역할·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솔선수범하는 진솔한 인물이라는 내용이다.

김 회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디브레인 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그는 디브레인 시스템을 대한민국 정부 모든 재정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재정정보시스템으로 설명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각 부처 예산 편성·집행·결산·성과관리를 관리하는 범위를 갖고 있었다. 김 회장은 이 시스템을 구축할 때 향후 10년~20년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디브레인 시스템 구축이 국가 정보화 시스템을 보는 시야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디브레인 시스템의 성격과 범위가 그런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는 취지였다.

이어 인터뷰는 정부정보화협의회 운영 방향과 관련해 김진홍 회장을 대상으로 질문하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먼저 취임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김진홍 회장은 AI·클라우드·빅데이터·정보보안 등 급변 환경 속에서 정부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는 모임 운영에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보화협의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운영될지 우려도 있다고 했고, 협의회가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회장이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과 사실상 강권이 회장직을 맡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또 공직 생활 대부분을 정보화 업무에 전념해왔으며, 그간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이 회장 출마 이유였다고 밝혔다.

응답자는 정부정보화협의회의 최대 현안으로 AI 등 정보기술의 급속 발전 대비 정부 내부 정보화 대응 미흡을 꼽았다. AI 등 신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정부 내부의 정보화 대응이 뒤처지고 있다는 인식을 밝혔다.

그는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신기술 도입 사례 공유 확대가 필요하다고 봤다. 아울러 정책 동향 적극 공유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역량 공동 제고를 위한 지식·정보 교류의 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친목 도모 및 상호 소통 네트워크 활성화도 보완 수단으로 제시했다.

응답자는 AI 시대 정보화 담당자의 자세로 기술 중심보다 국민 편의 우선 서비스 개발·제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원칙과 책임 의식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 혜택 소외 계층에도 서비스 제공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I 시대 대국민 서비스는 기술 자체보다 국민 편의를 우선하고 디지털 소외 계층까지 포함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임기 중 추진 희망 과제로는 정부 내 기관 간 정보화 업무 실무자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 네트워크의 목적은 경험·정책의 실질적 논의와 협의이며, 모든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커뮤니티 조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진홍 회장은 컴퓨터・정보통신 분야 전공 공학박사로 대학교 강사 경력이 있으며, 33세 특별 채용으로 공무원에 입문했다. 주변에서는 그를 평소 과묵하고 업무에 충실하며 조용한 스타일로 인식했고, 주변 관계자들은 해야 할 일에는 소신 있게 임한다고 평가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조민수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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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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