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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국내 AI 스타트업 11개사 베트남 진출 지원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사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AI 요약

NIPA 호찌민IT지원센터가 '이노엑스 2026' 참가를 계기로 국내 AI 기업 11개사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20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렸고, 한국 기업 9개사가 베트남 시장용 서비스를 발표하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수출 상담 126건, MOU 10건, NDA 2건이 나왔고, 참가 기업들은 신규 바이어 50여 개사도 발굴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호찌민IT지원센터가 동남아시아 혁신 스타트업 행사 '이노엑스 2026' 참가를 계기로 국내 AI 기업 11개사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원은 지난 19~20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이뤄졌다.

'이노엑스 2026'는 호찌민시 산하 창업지원센터(BSSC) 등이 주최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60여 개국이 참여했고, 전시 부스 운영 기업은 300개 이상, 방문객은 3만 명 이상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총 11개사다. AI 언어·콘텐츠 분야에는 플리토·크로스허브가, 스마트 제조 분야에는 세이지·태진시스템이, 영상 분석·안전관리 분야에는 피아스페이스·이엠시티가 참여했다.

데이터·통신 인프라 분야에는 알티베이스·가제트코리아가, 교육·생활·여행 서비스 분야에는 비앤브이솔루션·커넥팅더닷츠·올마이투어가 참가했다.

호찌민센터가 주관한 '코리아 정보통신기술·AI 파트너십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업 9개사가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시장용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버 민 타인 부청장은 호찌민시가 인구 1400만 명의 메가시티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환경·보건·교육·공공서비스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AI 등 신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버 민 타인 부청장은 기술이 시민·기업에 실질 가치를 주는 문제 해결 수단이라고 보고 기업 중심 역할을 강조했다. 또 이번 세미나가 기술 소개를 넘어 한국 기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로 이어지고, 실제 도시 문제 기반 실증·상용화 연계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행사 기간 참가 기업들은 21일 베트남 국민 메신저 '잘로' 운영사 브이엔지(VNG)를 방문해 브이엔지(VNG) 사업부별 담당자와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기술 기업과 접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 상담 126건, 업무협약(MOU) 10건, 비밀유지협약(NDA) 2건의 성과가 나왔고, 참가 기업들은 향후 협력을 지속할 신규 바이어 50여 개사도 발굴했다.

호찌민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후관리 내용은 현지 거래처 추가 발굴과 후속 협의 지원이다. 또 호찌민센터는 호찌민시 과학기술청 제시 도시 문제 해결형 협력 수요와 참가 기업 기술을 연계할 계획이다. 협력 모델은 현지 실증(PoC)을 거쳐 상용화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상됐으며, 이를 통해 협력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김영훈 호찌민센터장은 한국 기업의 베트남 단독 성공은 어렵고, 베트남 디지털전환에는 검증된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상호 강점을 존중하고 공동 성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명함 교환을 넘어 구체적 계약으로 연결하고, 오래 지속되는 동반자 관계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호찌민센터가 양국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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