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상반기 영업손실 53% 줄여…AI·SW 매출 18%↑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3.3%(23억 원) 감소했다.
AI·SW 사업 매출 증가와 인력 효율화, 주식보상비용 축소가 손익 개선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이 늘고 영업손실이 크게 줄었다.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3.3%(23억 원) 감소했다. 상반기 손익 개선 배경으로는 AI·SW 사업 중심 매출 증가와 인력 효율화, 주식보상비용 축소가 제시됐다.
특히 사업 부문 중에서는 AI·SW 성장 폭이 최대였다. AI·SW 사업 매출은 3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를 견인한 요인으로는 AI 아바타 기반 생성 서비스 페르소에이아이(PERSO.ai), 인공지능 전환(AX), AI 교육 사업이 언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게임과 자산운용 부문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손실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게임 사업 매출은 1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이는 신작 '카발RED' 출시 효과에 따른 것으로 설명됐다. 자산운용 사업 매출도 90억 원으로 7% 증가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영업손실 축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매출 연동 수수료 증가와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손익이 개선됐다. 회사는 인력 효율화 추진과 주식보상비용 축소, 고정비 부담 완화가 영업손실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여기에 파생상품 처분이익 발생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손익 개선에 반영됐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2분기 당기순손실은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영업손실 감소와 2분기 순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졌고, 손익 개선 흐름도 지속됐다.
이스트소프트는 하반기 AI·AX 관련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AI·AX 분야 국책 사업과 인재 양성 분야 국책 사업을 확대하고, AI 아바타 솔루션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국내외 리테일 분야와 국내외 모빌리티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AI 보안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주력 제품인 알약 에이전틱 EDR(엔드포인트 탐지·대응)을 중심 축으로 삼아 사업을 넓히려 하며, 동시에 상반기 비용 효율화 기조를 지속해 그룹 차원 손익 개선 추진 방침에 따라 수익성과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병주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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