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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스토리지 예산 최대 3배↑”…해법은 ‘지능형 계층화·STaaS’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출처: 에버퓨어)

✦ AI 요약

가트너는 2026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AI 인프라 수요 급증, 메모리 부품 공급난, 가상화 시장 개편이 스토리지 아키텍처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봤다.

가트너는 2029년까지 STaaS 비중이 2026년 초 25%에서 50%로 늘고, 단일 네임스페이스 통합, 인플레이스 AI, 지능형 계층화, 사이버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저 중립성이 중요해질 것으로 제시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재편 방향은 블록·파일·오브젝트 데이터의 단일 제어 평면 통합과 스토리지 내부 직접 AI 워크로드 처리 중심이다. 이는 '인플레이스(In-place) AI' 데이터 플랫폼 유형으로 설명된다. 에버퓨어에 따르면 제목에서 2027년 스토리지 예산 최대 3배 증가를 전망했고, 대응 방안으로 지능형 계층화·STaaS를 제시했다.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Gartner는 '2026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Gartner는 AI 인프라 수요 급증·메모리 부품 공급난·가상화 시장 개편의 동시 작용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전환의 연장선에서 Gartner는 2029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 핵심 전망치를 제시했다.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 Capex 중 STaaS 비중은 2026년 초 25%에서 2029년 50%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STaaS 비중은 2026년 초 대비 2029년 두 배 확대될 전망이다. 기사 제목에서 제시된 2027년 스토리지 예산 최대 3배 증가 전망과 대응 방안인 지능형 계층화·STaaS는 이런 시장 재편 흐름과 함께 제시됐다.

비정형 데이터 관리 방식은 개별 파일·오브젝트 전용 스토리지를 별도로 도입하는 형태에서 단일 네임스페이스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단일 네임스페이스 기반 통합 플랫폼 전환 비중 전망은 2025년 50%에서 2029년 80% 이상으로 제시됐다.

동시에 기업의 70%는 대규모 AI 추론·RAG 지원을 위한 목적 특화형 AI 스토리지 계층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됐다. 데이터 I/O 경로 내 실시간 위협 탐지·방어용 능동형 사이버스토리지 탑재율 전망은 100%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낸드 플래시·D램 공급 부족과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폭등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기업 인프라·운영 부서를 대상으로 2027년 스토리지 예산을 2025년 대비 최대 3배 증액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 같은 시장 대전환의 배경으로는 공급망 변동성, 프로덕션 AI 확산, 하이퍼바이저 개편, 능동형 사이버 복원력 등 4대 구조적 요인이 제시됐다.

AI 인프라 수요 급증과 엔터프라이즈 SSD 단가의 니어라인 HDD 대비 15배 이상 상승으로, 고밀도 QLC 올플래시를 액티브 데이터 레이크용 1계층에 배치하고 대용량 HDD·테이프를 웜·콜드 계층과 연계하는 구성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지능형 계층화 아키텍처가 필수화됐다.

동시에 컴퓨팅 병목이 스토리지 레이어로 이동하면서, 스토리지 내부에서 메타데이터 추출과 시맨틱 태깅, 벡터 임베딩을 직접 실행하는 인플레이스 AI 기술이 중요해졌다. 이 기술은 데이터 전송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며, 핵심 역량으로 부상했다.

가상화 라이선스 개편으로 워크로드 이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특정 엔진 비종속성 요구가 커졌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호환성 보장, 뉴타닉스 AHV 호환성 보장, 쿠베버트 호환성 보장이 필요해졌고, 대안 플랫폼 연동 유연성이 핵심 잣대로 부상했다.

보안 영역의 기준도 변화했다. 스토리지 레벨에서 실시간 이상 암호화 패턴을 1분 이내에 감지하고, 불변 스냅샷 락을 적용하며, 호스트를 격리하는 실시간 방어 체계가 기본 사양화됐고, 양자내성암호(PQC) 지원도 기본 사양화됐다.

가트너는 2026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매직 쿼드런트 벤더 분류에서 블록·파일·오브젝트 통합 지원 역량, 멀티클라우드 제어 평면, AI 텔레메트리 기능 등을 평가 요소로 삼아 벤더를 분류했다.

그 결과 실행력·비전 완성도 모두 높아 '리더' 선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은 델 테크놀로지스, 에버퓨어, HPE, 화웨이, IBM, 넷앱 등 6개로 집계됐다.

기술 비전·플랫폼 통합성이 인정된 '비저너리(Visionaries)'에는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선정됐다.

가트너는 급변하는 인프라 환경 대응을 위한 명확한 실행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봤다. 또 단가 상승·기술 진부화 리스크 축소를 위해 SLA 기반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계약 전환을 가속하고, RAG·대규모 AI 추론 파이프라인 구축 시 네트워크 전송 지연과 클라우드 이그레스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토리지 단의 벡터화·메타데이터 인덱싱 직접 처리 방식인 '인플레이스 AI'와 지능형 분해 아키텍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발언자는 가상화 환경의 종속을 막기 위해 하이퍼바이저 중립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목적은 가상화 락인 방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토리지 레벨 실시간 위협 탐지가 필요하며, 능동적 격리·방어 기능을 갖춘 사이버스토리지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고, 이러한 조건들을 기본 요건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183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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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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