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접으면 아이폰, 펴면 아이패드…애플 첫 폴더블 ‘사용성’에 승부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AI가 생성한 이미지)

✦ AI 요약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으로, 외부 화면은 약 5.5인치, 내부 화면은 약 7.8인치로 알려졌다.

펼친 상태 두께는 약 4.5mm 안팎, 접은 상태 두께는 약 9~9.5mm로 예상되며, 접었을 때 주머니 수납감과 힌지 촉감·내구성에 대한 초기 평가가 긍정적으로 전해졌다.

다만 망원카메라와 Face ID는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애플은 iOS 27의 폴더블 대응과 아이패드 유사 앱 레이아웃으로 사용 경험을 차별화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과 관련해 화면 크기, 두께 같은 기존에 알려진 요소에 더해 구체적 사용 평가까지 등장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출시 전부터 실사용자 반응이 더 주목 요소로 거론된다.

사용성 측면에서는 접은 상태에서의 주머니 수납 편의와 펼친 상태에서의 아이패드에 가까운 앱 사용 경험이 강조된다. 이는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에서 얇은 두께와 폼팩터 확보를 우선하는 설계상 선택을 한 데 따른 방향으로 전해진다.

이 과정에서 망원카메라, 페이스 ID(Face ID) 등 기존 아이폰 프로 일부 기능은 포기한 기능으로 전해진다. 첫 폴더블 제품에서는 최고 사양 전부 탑재보다 접고 펴는 경험을 우선한 것으로 풀이되며, 제품 설계 우선순위도 폴더블 사용 경험 자체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제품의 애플 내부 호칭은 아이폰 울트라(iPhone Ultra)로 알려졌다. 다만 최종 제품명은 아직 미확정 상태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을 사용한 관계자들은 휴대성을 가장 긍정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폴더블 제품의 일반적 약점 지적 대상은 접었을 때 두꺼워지는 두께로 인한 휴대성인데, 초기 사용자들은 애플 폴더블의 주머니 수납감을 긍정 평가했다는 전언이다. 초기 사용자 호평 대상은 단순한 화면 크기만은 아니었고, 힌지 촉감 평가도 좋았으며 힌지 내구성 평가도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애플 폴더블 형태는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이다. 외부 화면 크기 예상은 약 5.5인치, 내부 화면 크기 예상은 펼쳤을 때 약 7.8인치다. 펼친 상태 화면비와 사용공간은 일반 아이폰보다 아이패드 미니에 가까우며, 펼친 상태 두께 거론치는 약 4.5mm 안팎, 접은 상태 두께 예상은 약 9~9.5mm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큰 내부 화면 활용용 아이패드 유사 앱 레이아웃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기존 아이폰 앱의 단순 확대가 아닌 방식으로, 넓어진 화면에 맞춰 정보와 기능을 재배치하는 앱 구성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펼쳤을 때 아이폰보다 아이패드 미니에 가까운 화면 경험을 지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첫 폴더블의 승부처가 시사된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는 이미 삼성전자·구글·중국 제조사가 선행 진입해 여러 세대 제품을 출시한 상태여서, 애플이 하드웨어 사양만으로 경쟁사를 압도하기는 어렵다는 흐름이다. 이런 구도에서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에 걸친 기기 보유 기반을 바탕으로, 한 기기에서 스마트폰·태블릿 경험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울 수 있는 위치로 제시된다.

초기 사용자 평가 전언에 따르면 펼친 대화면은 영상·게임·생산성 작업 외에도 카메라 촬영에서 유용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같은 전언에서는 펼친 대화면이 좋은 뷰파인더 역할을 한다는 평가도 전해진다.

다만 애플 첫 폴더블은 기존 아이폰 프로의 모든 기능을 미포함할 전망이다. 대표적 타협점으로는 카메라가 거론된다. 현재 알려진 후면 카메라 구성은 4800만 화소 메인카메라+초광각카메라의 듀얼이며, 망원카메라는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가격은 20002500달러(270만345만 원)인데, 초고가 제품 기준에서 망원카메라 부재는 소비자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폴더블 기기의 얇은 두께와 내부 공간 확보를 우선하면서 펼친 상태 두께 최소화 목적에 따라 Face ID 제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Face ID 필요 센서 대신 측면 버튼 Touch ID 적용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에서 Face ID가 사실상 표준 생체인증 방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Touch ID 재사용은 이례적이다. 폴더블 새 폼팩터에서 얇은 두께·내부 공간 확보를 위한 선택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 폴더블의 실제 경쟁력은 카메라 화소·프로세서 벤치마크보다 iOS 27 폴더블 대응 완성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핵심 요소는 접힌 화면에서 사용하던 앱이 펼친 뒤 대화면 UI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전환되는지와 두 개 이상 앱 동시 사용 멀티태스킹 지원이 얼마나 매끄러운지, 그리고 아이패드 앱 생태계가 폴더블 아이폰에서 어느 수준으로 활용되는지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폴더블용 앱 최적화 과정에서 외부 개발자·구글 지원에 의존하는 반면,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와 개발도구, 앱스토어를 직접 통제한다. 이 같은 구조는 애플에 유리한 지점으로 거론된다.

애플은 폴더블 시장 후발주자이지만 이런 구조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경험보다 소프트웨어 통합을 승부처로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다음 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며 폴더블 시장을 개척했고, 이번은 삼성전자 첫 갤럭시 폴드 출시 후 약 7년 만의 애플 본격 경쟁 참여다. 삼성전자·구글 등 기존 제조사들은 여러 세대 동안 화면 주름·두께·무게·카메라 등 하드웨어 완성도를 개선해왔다.

애플은 첫 폴더블 제품에서 아이폰 경험과 아이패드 경험의 단일 기기 결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 사용자 경험은 '접으면 아이폰, 펼치면 아이패드'다. 애플 첫 폴더블 성공 변수는 최고 수준 사양 여부보다 사용자 경험의 가치를 인정하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 2000달러 이상 가격대의 가치를 인정하느냐가 관건으로 제시된다. 애플 합류로 폴더블폰 시장 경쟁 기준 변화 전망도 나온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16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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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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