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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브리티웍스’, 중앙부처 9곳 도입…공공 생성형 AI, 실증 넘어 업무도구로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삼성SDS는 13일 중앙부처의 브리티웍스 도입 결정 기관이 총 9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 지식관리, 문서 작성 지원,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6월 23일 열린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삼성SDS는 브리티웍스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리티웍스 설명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는 삼성SDS다.

공공부문에서는 생성형 AI 도입이 개별 실증사업 단계를 넘어 공무원 일상 협업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삼성SDS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중앙부처 9곳의 공식 협업 도구로 채택된 데서 나타나고, 정부가 생성형 AI 기반 업무관리 플랫폼 '온AI'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서도 확인된다.

이에 따라 공공 AI 시장의 경쟁 무대도 단일 챗봇 중심과 문서 요약 서비스 중심에서 검색·지식관리·결재·회의를 포괄하는 통합 업무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SDS는 13일 중앙부처의 브리티웍스 도입 결정 기관이 총 9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4월에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가 채택했고, 이후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의 추가 도입이 확정됐다. 해당 기관들의 서비스는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 지식관리, 문서 작성 지원,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기존 협업 기능과 AI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별도 생성형 AI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솔루션은 공무원 업무 흐름 내부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공무원들은 여러 행정자료를 대상으로 AI 검색을 수행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한 결과를 후속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시간 보고와 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출장·외근 중에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공공 AI 시장에서는 협업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기존 생성형 AI 활용 범위는 민원 응대, 내부 문서 검색, 보고서 초안 작성 등 개별 기능 중심의 시험에 머물렀다. 이에 비해 브리티웍스 도입은 AI 기능과 메일·메신저·회의·결재·자료 관리 연계를 통해 상시 업무환경 편입을 시도하는 성격을 띤다.

이 같은 도입은 단순 업무 자동화와 차이를 보이는 구분점으로 제시된다. 브리티웍스는 문서, 회의 기록을 플랫폼에 축적하고, 이를 검색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갖춘다. 여러 업무 수단과 AI를 연결해 일상 업무체계 안으로 넣으려는 방향이라는 점이 기존 활용과 대비된다.

AI 검색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요소로는 모델 성능과 업무자료의 체계적 축적·관리 수준이 꼽힌다. 브리티웍스의 구조는 축적된 문서와 회의 기록을 지식 자산으로 누적·관리하는 방식과 맞물려 AI 검색 성과와 연결된다.

브리티웍스의 공공부문 확산 배경으로는 행정안전부 온AI 확대 정책이 제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온AI 환경 내 브리티웍스 공식 협업 도구를 제공한다.

공공 AI가 행정업무에 본격 도입되면 핵심 축은 기능 다양성보다 보안과 기존 시스템 연계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부처는 국민 개인정보와 비공개 행정정보를 취급하는 만큼 일반 상용 생성형 AI와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부처별 권한 관리, 자료 유출 방지, 데이터 저장 위치, 이용 기록 관리 등을 해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는 브리티웍스의 운영 기반이 국가정보원 보안 수준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러한 기반을 통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안이 강화된 환경 안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과제는 참여 기관 수 확대를 실제 이용 성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이 과정에서 AI 검색 정확도, 회의록 요약 품질, 기존 전자결재·업무관리시스템 연계 수준이 현장 활용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모바일 서비스 확대 시에는 단말 인증 보안 체계와 접근권한 관리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총 9곳 중앙부처가 브리티웍스를 공식 협업 도구로 선정한 것을 근거로 브리티웍스의 공공 분야 활용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하고,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공무원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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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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