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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시그널] SKT·KT, ‘모두의 AI’ 사업 출사표…위성통신 재난 대응 확대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출처: 픽사베이)

✦ AI 요약

SK텔레콤과 KT는 과기정통부·NIPA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19개 기관, KT 컨소시엄은 16개 기관으로 구성됐고, 각사는 국민 AI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 확대를 계획했다.

과기정통부는 18일~21일 GPS 전파 혼신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을 했고, T-모바일은 태풍 대응을 위해 하와이 제도 전역으로 위성통신 서비스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번 주 통신 업계에서는 AI 보급 사업과 위성통신 재난 대응, GPS 혼신 대비 훈련 동향이 함께 전해졌다.

SK텔레콤(SKT)·KT는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국산 AI 서비스 무료 제공 대국민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제안서 제출 컨소시엄 6개가 참여했다. SKT·KT는 각각 주관기관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통3사 중 제안서 제출 주관기관은 SKT·KT였다. 기타 주관사는 엠케이디·이스트소프트·제논·카카오다.

미국 통신사 T-모바일(T-Mobile)은 태풍에 대비해 위성통신 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과기정통부는 GPS 전파 혼신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1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굿닥, 노타, 라이너, 사운더블헬스, 셀렉트스타, 신한카드·하나카드, 알프레드, SK브로드밴드, 에이투시스, 에임인텔리전스, 엘리스그룹, 채널코퍼레이션, 티맵모빌리티, 페르소나AI,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해시드벤처스, 해빗팩토리다.

SK텔레콤은 생활 전 영역을 포괄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분야 서비스와 AI를 연계할 방침이며, 서비스는 정보 제공을 넘어 예약·신청 등 이용자 요청을 실제 수행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하고 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KT 컨소시엄은 1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구성 기관은 다음, 딥서치, 래블업, 리벨리온, 매스프레소,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무신사, 베슬에이아이코리아, BC카드, 솔트룩스, 액션파워, 업스테이지, NC AI, 직방, 커넥트웨이브, 한국교육방송공사(EBS)다.

KT는 참여 기업과 협력해 국민 AI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AI 기술·서비스 영역 확대와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하와이에 최근 태풍 '라라(Lala)'가 접근하자 T-모바일은 폭풍에 대비해 위성통신 서비스 'T-새틀라이트(T-Satellite)' 지원 범위를 하와이 제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대상은 호환 기기 보유 T-모바일 고객이며, 이에 따라 지상 이동통신망이 중단되더라도 비상 연락처 문자 발송과 긴급 구조 서비스 문자 발송이 가능해졌다.

'T-새틀라이트'는 T-모바일과 스페이스X가 협력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활용하는 위성-모바일 직접 연결(D2C·Direct-to-Cell)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지상 통신망이 불가한 상황에서 기본 문자메시지와 911 문자 신고를 지원하며, 해당 지역 호환 기기를 대상으로 무선 긴급 경보(WEA)도 제공한다.

T-모바일은 기상 대응 수단으로 자율 구성 네트워크(SON)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SON 기반 기능은 기상 조건 변화에 따라 네트워크 성능을 자동 최적화한다. 정전 발생 시에는 에너지 절감 기술로 기지국 전력 소비를 관리해 비상 전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을지연습 기간을 계기로 18일~21일 GPS 전파 혼신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과기정통부는 19일 중앙전파관리소와 파주지역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진행했다.

GPS 전파 혼신은 GPS 수신 신호보다 높은 세기의 방해전파 송출로 GPS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이 같은 혼신은 항공·선박 등 교통 분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통신·전력·금융의 시간정보 수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과기정통부와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군 관계기관,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KT 등 이동통신사가 참여했다.

훈련은 파주지역 2개 지점 동시 이동에 따른 복합 전파 혼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혼신원 1곳의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접근 및 교란 시도를 상황으로 설정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별 피해 방지 조치가 진행됐으며, 국토부는 항공고시보를 발행하고 대체 항법·지상 항행 안전시설 활용 조치를 시행했다. 해수부는 해경과 공동 대응에 나섰고, 해수부·해경은 안전 조업지도 강화와 항해 주의 안내 강화를 추진했다. 이동통신사는 네트워크 동기화를 실시하고 GPS 전파 혼신 상황에서 통신 서비스 안정 운영을 지원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성원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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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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