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프리윌린·피어슨, 손잡았다…‘풀리캠퍼스’에 글로벌 콘텐츠 탑재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에클라비아 바베(Eklavya Bhave) 피어슨 HED(Higher Education) 아시아 퍼시픽 리젼 헤드(왼쪽)와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가 21일 프리윌린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교환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출처: 프리윌린)

✦ AI 요약

프리윌린은 피어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피어슨은 고등교육 콘텐츠를 풀리캠퍼스에 연계하고 한국어 번역 교재·콘텐츠 110종 이상을 우선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2028년까지 15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윌린과 피어슨이 협력한다. 피어슨은 자사 고등교육 콘텐츠를 대학 교육용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시작하며, 한국어 번역 교재·콘텐츠 약 110종 제공을 시작한다. 양사는 이를 2028년까지 15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윌린은 21일 서울 관악구 본사에서 피어슨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약속 사항은 피어슨 고등교육 콘텐츠 공급, '풀리캠퍼스' 연계, 국내 대학 대상 공동 사업 확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교육 시장에서 콘텐츠와 AI 기술 결합 협력도 확대한다.

21일 프리윌린 본사 MOU 교환식에서는 에클라비아 바베 피어슨 HED 아시아 퍼시픽 리젼 헤드와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했다.

글로벌 교육기업 피어슨은 지난해 연매출 35억7700만 파운드(약 6조7628억 원)를 기록했다. 피어슨은 대학 이공계 분야에서 강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피어슨 교재는 국내 대학 과학·공학 전공·과목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풀리캠퍼스는 피어슨의 고등교육 전공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공 분야는 수학·과학·영어·어학·의학·보건·간호학 등이다.

우선 공개 대상은 피어슨 한국어 번역 교재·콘텐츠 110종 이상이며, 2028년까지 15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풀리캠퍼스는 피어슨 콘텐츠 제공 범위를 넓히게 된다.

풀리캠퍼스는 API 기반 서비스 연동 환경을 구축했다. 이 환경은 피어슨 콘텐츠 기반 문항·학습 자료의 대학 수업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다. 여기에 풀리캠퍼스가 기존에 보유한 AI 진단·맞춤 학습 기술을 결합해 교재·학습 자료·평가의 일체형 흐름으로 연결하는 범위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학생에게 전공 준비도·취약 영역 확인 기능을 제공하고, 수준 맞춤 문제·보충학습도 제공한다. 교수자는 학생별 학습 과정·성취 수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수업 설계·피드백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학·학과도 학습 데이터로 기초학력·전공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바탕으로 프리윌린과 피어슨의 협력이 이뤄졌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회사 설립 후 'AI 시대의 피어슨' 지향 포부를 반복 표명해 왔으며, 이번 피어슨과의 협력 성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뢰받는 콘텐츠에 AI·학습 데이터를 결합해 대학 교육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에클라비아 바베(Eklavya Bhave) 피어슨 HED(Higher Education) 아시아 퍼시픽 리젼 헤드는 풀리캠퍼스가 AI 기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플랫폼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프리윌린을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로 제시했다. 아울러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의 더 나은 학습 성과를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에클라비아 바베 피어슨 HED 아시아 퍼시픽 리젼 헤드와 황재철 풀리캠퍼스 총괄본부장이 별도 순서로 각 사 사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업계 최근 화두인 AI도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바베 헤드는 기술 변화가 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용자 1억 명 도달 기간을 비교하며 전화 75년, 인터넷 15년, 휴대전화 7년 반이 걸렸지만 오픈AI '챗GPT'는 사용자 1억 명 달성 기간이 2개월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생성형 AI 등장 후 짧은 기간 내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베 헤드는 교육 분야의 대응 과제로 변화 속도에 맞춘 신속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10~20년 전에는 습득한 기술의 활용 기간이 최소 5년이었고, 과거 대학 교육과정도 수년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AI 모델 변화 주기는 3개월, 새로운 기업의 시장 등장 주기는 6개월이라며 이런 흐름 속에서 교육과정의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 교육과정의 신속한 개편이 필요하며 콘텐츠도 학생 맞춤형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시대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개인별 학습경로 설계의 중요성도 부각됐다.

과거 학습 매체가 종이책 중심이었다면 오늘날에는 학생의 선호가 디지털 콘텐츠로 다양해지고, 학생의 요구 역시 개인화된 교육 확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교육 내용뿐 아니라 학습 방식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대학은 도태 가능성이 있다는 상황이 제기된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피어슨은 AI 활용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학생·교수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피어슨-프리윌린 협력을 통해 더 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바베 헤드는 풀리캠퍼스가 한국 시장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교육 기관 협력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의 성격이 글로벌 콘텐츠와 지역 전문성의 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어슨은 다양한 AI 기반 도구·콘텐츠를, 풀리캠퍼스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플랫폼 연계 효과를 통해 학생 대상 더 개인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풀리캠퍼스는 프리윌린의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로, 2024년 론칭됐다. 이 서비스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 학생·학과별 맞춤 교육과정, AI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초기 고객은 건국대, 숭실대였으며 현재 사용 대학은 전국 80여 개 대학이다.

황 본부장은 대학의 인터넷 강의 등 디지털 콘텐츠 활용에도 학생 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풀리캠퍼스가 학업 성취도별 특화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특화 과정이 기초학력 개선 등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4년제 대학 외 전문대학도 풀리캠퍼스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전문대학의 관심사는 기초학력·취업 진로라고 밝혔다. 프리윌린 측은 풀리캠퍼스 도입 대학이 내년 100여 곳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황 본부장은 취업용 자격증 코스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학생 개별화 교육 완성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준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146

참고자료

이 기사는 자동생성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 확인

이 기사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을 바탕으로 비즈크러시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